-2022. 3. 6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
-다리를 다친 우크라이나 민병대원
-러시아군의 박격포 공격
-화면제공 : Andriy Dubchak / Donbas Frontliner
-"의사! 의사!"
-피격 현장을 취재하는 종군기자와 현지 안내원
-"떠나야 해요!"
-기자들을 찾으러 돌아가는 안내원
-이날 이르핀에서 8명 사망
-"가, 가, 움직여!"
-키이우에서 서북쪽으로 25km 떨어진 이르핀
-뒤늦게 피난길에 나선 이르핀 시민들
-몸이 따라주지 않는 노약자들
-이르핀 시민
"러시아 군인들이 마당을 뛰어다니며 모든 집을 수색했어요. 문을 열고, 지하실도 열어보고, 문을 부수고 있습니다. 마당에 있는 모든 차 문을 열고 모든 것을 끄집어냅니다. 보석 상자를 모조리 꺼내고요.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. 그들은 그냥 신나 보였어요. 예를 들어 집에 기타가 있었는데 그냥 가지고 나가서 부수고 가버렸어요. 약탈자처럼 행동하고 있어요. 필요한 건 가져가고 필요 없는 건 부수는 거죠"
-대피를 돕는 우크라이나 군인들
-반려견도 함께 피난
-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
-군인과 경찰의 도움으로 6,7일 2천 명 이르핀을 탈출
-전쟁 전 이르핀 인구는 4만3천 명
-이르핀 시민
"우리 도시에 군인들이 있어요. 러시아 군인들... 사람들을 죽이고 있어요"
-구성 방병삼
#이르핀_탈출하는_시민들
#러시아군_이르핀_공격
#피난길_오른_이르핀_시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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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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